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외모 콤플렉스가 되는 부위를 개선하고자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선호되는 성형은 단연 쌍꺼풀 수술이다. 동양인의 특성상 쌍꺼풀이 없고 몽고주름으로 답답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아 이를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한, 쌍꺼풀 수술은 적은 부위의 변화만으로도 큰 이미지 차이를 줄 수 있어 많이 선호된다.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쌍꺼풀 수술을 위해서는 본인의 눈에 적합한 수술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상태와 피부상태, 눈꺼풀 지방량 등 여러 요소를 살펴보고 어떤 수술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의료계에 다르면 기본적으로 쌍꺼풀 수술방법에는 절개 유무에 따라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다. 먼저, 매몰법은 흔히 ‘찝는다’고 표현하는 수술로, 피부를 절개를 하지 않고 눈 뜨는 근육과 눈꺼풀 피부를 묶어주는 방법이다.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기가 적고 회복기간이 짧으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눈꺼풀 피부가 얇고 눈두덩이 지방량이 적으며 피부가 얇은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다.
반면,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눈꺼풀에서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제거한 후 눈을 뜨는 근육과 피부의 진피층을 부분적으로 고정하여 쌍꺼풀 라인을 만든다. 보다 또렷하고 선명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주로 눈두덩이 지방이 두툼한 경우, 눈꺼풀이 늘어진 경우, 눈꺼풀이 두꺼워 슬림한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다.
성형외과 전문의 최승호 원장은 “쌍꺼풀 수술 시 수술방법을 결정할 때에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눈의 모양,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도 눈의 특성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며, 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술을 받아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최승호 차이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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