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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비절개앞트임, 임상경험 충분한 전문의 여부 미리 확인해야 2018-08-24 hit.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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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작은 눈과 속쌍꺼풀을 많이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한국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눈 앞꼬리의 몽고주름은 눈을 굉장히 답답하게 보이게 하는 주요 요인이다. 이러한 몽고주름을 개선하고 눈 앞꼬리를 교정하는 수술이 앞트임 수술이다. 이러한 추세로 답답한 눈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앞트임 성형에 대한 문의로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앞트임 성형이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통 날카로운 매스를 이용해 절개를 진행하고, 이는 피부 주변에 자극을 주게 돼 멍과 붓기 등의 회복과정이 필연적으로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피부를 절개하는 앞트임 방법은 눈에 보이는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부를 절개하기에 필연적으로 피부봉합을 실시하게 되고, 이로 인해 겉으로 보이는 실밥으로 일생생활로의 복귀가 느리다. 최근에는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미세바늘구멍을 이용해 진행하는 비절개 앞트임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여 멍과 붓기 등에서 한결 자유로와 수술 후 회복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여유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비절개 앞트임 성형이란 기존의 앞트임 성형 시 반드시 행해져야만 했던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수술 부위에 미세바늘구멍을 뚫어 진행하는 수술법으로 기존의 앞트임 수술 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흉터를 최소화 하며 멍과 붓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수술방법이다. 때문에 몽고주름으로 인해 미간이 넓어 보이고, 눈매가 날카로워 가져 눈매개선을 원할 시 기존의 앞트임은 유착이 발생하고 어쩔 수 없이 흉터가 발생하여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비절개 앞트임을 권하고 있다. 비절개 앞트임으로 진행 시 절개가 들어가지 않기에 겉으로 보이는 실밥이 전혀 없으며 멍과 붓기가 절개법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실밥제거를 위한 내원이 없다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비절개 앞트임의 경우 피부절개를 진행하지 않고 미세바늘구멍으로 실을 통과시켜 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랜기간 동안 비절개 앞트임에 대해 많은 임상경험을 쌓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면 시행하기 어려운 수술 중에 하나이다. 대체적으로 각 병원마다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항목은 해당 수술항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치료법을 기재해 놓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확인해 보는 것도 비절개 앞트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차이성형외과 최승호 대표원장은 “최근 쌍꺼풀수술 못지 않게 앞트임 수술에 대한 문의가 많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트임 성형 시 흉터, 멍과 붓기 등을 가장 주요한 걱정거리로 여기고 있다"며 "성형외과 전문의가 맞는지 비절개 앞트임 성형에 오랜 경험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기사원문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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